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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카카오톡 서비스 연동 실시

- 카카오와 제휴 맺고, 벅스와 카카오톡 서비스 연동 실시해
- 인기 모바일 콘텐츠와 SNS플랫폼이 만나 높은 시너지 낼 것으로 기대
-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를 확대하며 이용자 만족도 높여나갈 예정


[2011-0321]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카카오(이사회의장 김범수)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각 사의 서비스 연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음악포털 벅스 등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 중이며, 카카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 카카오톡 등을 운영 중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벅스 앱에서 음악을 듣다가 카카오톡 친구들에게 곡명과 아티스트, 음악 URL을 보내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하다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악 정보를 벅스를 통해 손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양사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콘텐츠와 플랫폼의 제휴에 따라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모바일 유저 확보 및 트래픽 증대 효과를, 카카오는 콘텐츠를 매개체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강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제휴 확대를 통해 서비스 연동의 범위도 넓혀나갈 예정이다. 벅스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앱을 시작으로 네오위즈인터넷의 다른 콘텐츠까지 서비스 연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인기 있는 모바일 콘텐츠가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SNS플랫폼을 만났기 때문에 양사 서비스 모두 윈-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 확대를 통해 네오위즈인터넷의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모바일 1등 기업으로써 시장을 선도 중이다. ▲ 업계 최초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SAVE 이용권을 출시해 2010년 7월 대비 11월 매출이 400% 넘게 증가한 ‘벅스앱’ ▲ 소녀시대, 보아, 동방신기 등 유명 아티스트의 음악과 사진, 뮤직비디오를 통해 소장가치를 높이고 글로벌까지 공략중인 ‘앨범 앱’ ▲ 출시 이후 3주 연속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탭&슬라이드 방식의 리듬액션게임 ‘탭소닉(TAP SONIC)’ 등 다양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