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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벅스, 주식매수청구 “0원” 합병성공
네오위즈벅스, 주식매수청구 “0원” 합병성공
-네오위즈벅스-네오위즈인터넷 합병확정, 16일 통합법인 출범
-통합법인명 유무선 인터넷 산업을 포괄하는 '네오위즈인터넷'으로 변경예정
-디지털 콘텐츠와 SNS, 모바일 경쟁력을 융합해 성장시너지 극대화하며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 대응
(네오위즈벅스=2010/03/31) 네오위즈벅스(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는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통합에 따른 주식매수청구권 접수를 마감하고 예정대로 통합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대로 오는 4월 16일 합병 등기일로 통합이 추진될 전망이다.
네오위즈벅스측은 10일부터 30일까지 증권예탁결제원과 회사를 통해 접수한 매수청구 행사주식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벅스 관계자는 "합병 이후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유무선 시대에 적극 대응하는 사업구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통합법인의 사명은 지난 주주총회 때 결정된 '네오위즈인터넷'이다. 사명은 새롭게 변화하는 컨버전스(융화) 시대를 이끌며 고객만족과 사업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통합법인명 '네오위즈인터넷'은 오는 4월 16일 합병 등기일에 맞춰 공식 사용하게 되며, 이전까지 코스닥 종목 명은 기존 네오위즈벅스를 유지하게 된다.
통합에 따라 회사는 2천 5백만 고객이라는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각사가 지닌 디지털 콘텐츠, SNS(인맥구축서비스), 모바일 경쟁력을 결합해 엔터테인먼트 선두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맺은 전략적 제휴도 사업시너지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통합법인은 2010년 매출액 537억원('09년 대비↑69%), 영업이익 114억원(↑103%) 달성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끝)
참고자료
* 네오위즈벅스 회사소개
지주회사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의 온라인 음악서비스 자회사인 네오위즈벅스(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는2002년 6월 설립됐다. 주요 음원유통과 음악포털 ‘쥬크온’을 서비스했으며 음악포털 ‘벅스’를 영업양수 방식으로 인수하며 2008년 12월 서비스를 통합했다.
네오위즈벅스에서 서비스 중인 벅스(www.bugs.co.kr)는 2천만 회원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음악포털로 거듭났으며,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No.1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도약 중이다.
네오위즈벅스는 음악사업의 미래를 인정받으며 지난 10월 6일 코스닥에 상장했고, 급변하는 유무선 컨버전스(융합)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네오위즈인터넷과 합병을 결의했다. 통합법인은2500만 고객이라는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각사가 지닌 디지털콘텐츠, SNS(인맥구축서비스), 모바일 경쟁력을 결합해 시장 선도 기업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거듭할 예정이다. 4월 16일 출범하는 통합법인명은 유무선 인터넷 비즈니스 사업을 포괄하는 사명으로 네오위즈인터넷이 결정됐다.
* 네오위즈벅스-네오위즈인터넷 합병 스케줄
-1월 25일 / 이사회 결의 – 양사 합병결의
-3월 9일 / 합병승인 주주총회 개최
-3월 10일~3월 30일 /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
-4월 16일 / 통합 법인출범(합병 등기예정일)
주식매수청구권 가격 : 12,700원
신규발행 주식수 : 3,234,714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