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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대규모 무료 감상 이벤트 실시
- 비욘세, 머라이어캐리 등 인기 팝뮤지션 45만 여곡 특별 제공
- 이용자 성향에 맞춰 선곡해 주는 ‘라디오’ 서비스 통해서도 무료 듣기 가능
[2014-0403]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http://bugs.co.kr)가 4월 봄을 맞아 대규모 무료 음악 듣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벅스를 통해 무료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먼저, 6월 30일까지 비욘세, 머라이어캐리, 스팅, 어셔 등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팝뮤지션들의 45만 곡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가수, 장르, 시대, 인기 순위 등으로 정리된 ‘무료 팝채널’이 별도 생성되어 편리하다. 벅스 회원이면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벅스 라디오’를 통해 국내 최대 340만 곡을 보유한 벅스의 모든 음원을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 ‘벅스 라디오’는 이용자의 음악 성향에 맞춘 최적화된 음악을 자동 선곡해 주는 서비스이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벅스앱에 로그인만 하면 ‘라디오’ 메뉴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3개월 간 최대 55% 할인된 금액으로 벅스의 주요 상품들을 이용할 수 있는 ‘엑설런트(Excellent) 할인 이벤트’도 2월부터 진행 중이다. 무제한 음악감상 및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곡 저장이 가능한 ‘BASIC(베이직)’ 상품은 정상가 7,900원에서 할인된 3,900원으로 구매 가능하며, ‘BASIC’ 상품에 MP3 30곡 다운로드가 포함된 ‘All-In-One(올인원)’은 정상가 11,900원보다 저렴한 5,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음악포털 벅스는 ‘고음질 음악 감상’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우고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인 70만곡의 고음질 원음 포맷 ‘FLAC’(플랙, Free Lossless Audio Codec)을 확보해 16비트 FLAC과 24비트 FLAC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모바일에서도 고품질 음악 감상이 가능한 320Kbps 스트리밍 서비스 및 음질 향상 솔루션 ‘래드손(RADSONE)’을 적용했다. <끝>